사랑은 규칙을 알지 못한다. -몽테뉴 모든 허리 디스크는 골반을 교정하면 좋아진다. 골반은 우리 몸의 토대이다. 척추가 비뚤어지는 것도 실은 골반의 어긋남에 기인한다. 다시 말해서 골반의 어긋남을 조정하는 것으로 모든 척추의 변위를 근본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척추가 바로 서면 반드시 건강해진다. -이경제 가령 일신의 생활이 불행하다고 하더라도 지키고 있는 도(道)는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근사록 양심의 소리는 매우 가냘퍼서 짓눌러 버리기 쉽다. 그러나 너무나 분명하여 결코 잘못 들을 수 없다. -스타엘(스위스 여류작가) 오늘의 영단어 - WTO : World Trade Organization: 세계무역기구인생, 일단 이 커다란 술잔에 입을 댄 이상,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셔버리기 전엔 결코 입을 떼지 않겠다.! -도스토예프스키 당신은 양(梁)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 혜시(惠施)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北海)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원추)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 '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장자 나는 글씨를 잘 쓰고자 하는 생각은 없다. 단지 글씨를 쓰는 것이 학문이라 믿고 쓰고 있을 뿐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소학 오늘의 영단어 - address : 받는 이의주소. 성명(을 쓰다): ~에게 말을 걸다, 바로 잡다오늘의 영단어 - lines : 처신,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