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한신(韓信)은 뜻을 얻어 과거에 자기가 불우할 때에 곤궁을 구해준 빨래하는 노파에게 보은을 했다. 지금 그 노파와 같은 당신의 은혜에 대해 나는 고맙기 그지없이 느끼고는 있으나 부끄러운 일이지만 한신과 같은 재주가 없으니 한신처럼 그 은혜를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고시원 관리는 지위가 생기면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 병이 조금 낳을 만하면 마음을 놓아 오히려 중하게 되기 쉽다. 증자(曾子)가 한 말. -소학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책이란 대도(大盜)가 재물을 훔치듯 골라 읽어야 한다. -열자 오늘의 영단어 - representative : 대표, 국회의원내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늘의 걱정은 오늘로 충분하다. -예수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눈가리고 아웅 ,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함. 오늘의 영단어 - four-square : 정사각형(의), 솔직한(하게), 견고한(하게)오늘의 영단어 - national security : 국가 안보